1 개요

탐정뎐은 놀 소프트(팀 놀량패)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추리 백합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 스토리

호는 탐정, 이름은 김희수!

중인 여자의 몸으로 신분과 성별을 속인 채 조선 한양 바닥 최고의 해결사로 활약하던 희수. 살인사건이면 살인사건, 도난사건이면 도난사건, 포도청도 애먹는 사건들을 모조리 추리해내는 명탐정이지만 도무지 돈 될 일은 받질 못한다. 궁리 끝에 희수는 광고의 일환으로 운종가 장시 가득 전단지를 뿌린다. 이 전단지는 뜻밖의 인물의 손에 들어가는데...

2 연혁

  • 2014년 1월 12일: 제4회 백합제(백합 온리전 ~Marchen~)에서 PC판(CD) 최초 발매
  • 시점 불명(상위로부터 1개월 이내): 게임등급위원회(현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신고가 접수되어 PC판의 게임 배포 중지
  • 2014년 1월 31일: 테일즈샵 유통(위탁판매)을 통해 모바일 출시 확정
  • 2014년 5월 중: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모바일 탐정뎐 마켓 발매
  • 2018년 4월 3일: 메갈 관련 논란으로 테일즈샵 측에서 모바일 탐정뎐 위탁판매 중단
  • 2018년 7월 27일: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탐정뎐 리마스터판 제작 의사 공개, 후원 시작. 하루만에 펀딩 금액 1억원과 후원자수 1천 명을 돌파
  • 2018년 9월 25일: 텀블벅 펀딩 마감, 마감일 기준 후원 금액 2억원을 돌파하여 디지털 게임 관련 펀딩 사상 최고 금액 달성(마감일 기준 후원금액 200,444,000원, 후원자수 2,331명)
  • 2019년 6월 28일: 탐정뎐 리마스터판 게임 등급심의 12세 이용가로 확정
  • 2019년 7월 15일: 탐정뎐 리마스터판의 배송 및 리워드 전달 개시(완료)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1.1 김희수

"내 모두 속 시원히 해결해 드리리다."

조선의 여탐정. 산관의 딸로 계산이 빠르고 관찰력이 좋다. 5년 전 남장을 하고 양반 족보에 이름을 올린 이래 사내로 살아왔지만, 아직도 다 적응하지 못했다. 한양에서 심부름 가게인 '정후소'를 운영하고 있다. 탐정으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건을 해결 중이다.

3.2 메인 히로인

3.2.1 강유린

"원하신다면 상전처럼 군림하세요. 하예처럼 모셔드리지요."

한양 송방의 행수. 조선 팔도의 물화를 주무르는 송도 상인들의 우두머리. 젊은 나이에 조선 최고의 상단을 책임지고 있는 수완가이며 타고난 상인이다. 누구에게나 상냥하지만 항상 가면 뒤에 칼을 감추고 있다. 한양에서 온갖 고비를 이겨내며 지금처럼 노련해졌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망설이지 않는다. 5년 전, 희수에게 목숨을 빚진 후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3.2.2 심주희

"안 되긴 뭐가 안 돼."

판서 댁의 금지옥엽 고명딸. 북촌 양반가에서 세상 무서운 것 없이 고고하게 살아왔다. 당차고 거침없는 성격. 비겁한 행동은 딱 질색이다. 하지만 태생이 북촌 출신이라 저잣거리 물정에 어둡고 평범한 것들을 어려워 한다. 혼례를 앞두고 모종의 이유로 가출하여 정후소에 찾아왔다.

3.2.3 일지매

"가자, 한양 최고의 의적인 내가 도와주겠다."

100년전 인물인 일지매의 이름을 자처하고 있는 2대 일지매. 진짜 일지매보다 더 신출귀몰한 의적. 나이, 이름, 사는 곳 등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들어 몇 번이나 소문난 대갓집들을 터는 바람에 저자에 명성이 자자해졌다. 하지만 무명시절에는 희수에게 끈질기게 쫓겨다닌 전적이 있으며, 옛일을 잊지 못해 내심 희수를 얄밉게 여기고 있다.

3.2.4 제서연

"사건 현장엔 간섭하지 말아 주십시오."

우포청의 다모.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자로 성격이 차갑고 말수가 적다. 여인에다 신분이 천해서 원래라면 재주를 펼 수 없는 처지이지만 몇 번이나 중요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성실하고 수사감각이 좋아 포졸 박왕삼이 데리고 다닌다. 다모로서 부엌일과 빨래, 포청의 잡일도 맡아 하지만 그런 쪽으로는 재주가 없다. 사건마다 끼어드는 희수를 불편하게 여겼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많은 부분을 체념해버렸으며 가끔 돕기도 한다.

3.3 기타 캐릭터

  • 김우성

"제가 반드시 아씨를 지킬 것입니다."

산관댁 조수였다. 집이 역모로 몰렸을 때 아씨를 모시고 도망쳐 한양에 올라왔다. 한양에 온 이래, 양반 족보에 희수와 형제로 이름을 올리고 함께 정후소 일을 하고 있다. 키가 무척 크고 힘이 세다.

  • 박왕삼
  • 백목화

4 에피소드

4.1 공통 에피소드

  • 이 닷냥이 내 전부요
  • 뜨거운 것이 좋아
  • 소녀X소녀
  • 양반의 모자와 책의 여행자
  • 나는 매화로 태어난 일지매
  • 송방 행수님이 보고 계셔
  • 비가 와도 맑아도

4.2 강유린 루트

  • 우연이네, 그 차도 독이 들었어
  • 내 심장의 단어들
  • 난 신을 알아, 난 그들을 해고했어

4.3 심주희 루트

  • 어서오세요! 마포나루에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 절벽 위에 피는 꽃
  •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 화살 천 개와 불쌍한 마음 하나

4.4 일지매 루트

  • 진주, 당신은 진주
  •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 취미 한 번 좋은 걸요
  • 정신 차리고 제대로 붙어 봐
  • 너한테 돌아가는 길

4.5 제서연 루트

  • 친절한 서연씨
  •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 한눈에 알아 봤지